3월2일, PCC 한카 동부노회 주관으로 

"주님 동행하며 인도하심 따라가는 목양 사명에 충성을" 

 

고영민 노회장이 민경석 목사 위임을 선언하고있다.

 

캐나다 장로교(PCC) 한카동부노회 소속 키치너-워터루 한인장로교회(130 Duke St.E. Kitchener, ON, N2H 1A7)가 제9대 담임목사로 청빙한 민경석 목사(사진)의 위임 감사예배를 지난 3월2일 주일 오후 5시에 노회 주관으로 드렸다.

 

노회서기 정수진 목사(디모데장로교회 부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288장) 찬송에 이어 황은덕 장로가 기도하고 테무에이레네 중창단이 ‘주안에 하나되어’를 특별찬양했다.

 

설교는 노회장 고영민 목사(본한인교회 담임)가 ‘예수님의 길’(요 21: 17~18)이라는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내 양을 먹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을 받들어 주님과 동행하며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목양의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기를 축원했다.

노회 회계인 이원철 장로(서부장로교회)가 인도한 봉헌으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이 진행됐다

 

위임식은 정수진 목사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고영민 노회장이 민경석 목사와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질문 및 서약, 위임기도, 그리고 민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되었음을 선언했다. 악수례에 이어 민경석 목사의 서명이 있은 뒤 한석현 목사(본한인교회 원로)가 권면을 했다. 한 목사는 민 목사에게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목회를 조언하고, 성도들에게는 사랑과 헌신으로 목회에 동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석 목사를 위해 고영민 노회장이 위임기도하고 있다.

 

축사는 김인기 목사(디모데장로교회 담임)가 맡아 신실하고 역량있는 민경석 담임목사의 위임을 축하한다 면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목회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축복하는 말을 전했다.

 

이승주 장로의 광고알림에 이어 참석자 모두 ‘시온성과 같은 교회(210장) 찬송을 부르고 민경석 목사의 축도로 이날 위임예배를 마쳤다. 민 목사는 앞서 “KW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받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하나님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하지만 늘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보다 앞서지 않으며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예배 후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 하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카동부노회와 KW한인장로교회는 이날 예배 헌금은 노회 선교기금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 문의: 519-27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