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KAPC 노회 주관으로
쏜힐 새빛장로교회(149 Bay Thorn Dr. Thornhill L3T 3V2)는 김창용 담임목사 취임 및 박웅희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지난 3월30일 주일 오후 3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노회(노회장 김혁기 토론토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주관으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먼저 박웅희 목사 사회로 예배를 드리고 2부에 담임목사 취임식, 3부에 원로목사 추대식이 이어졌다.
예배는 권석일 목사가 기도하고 새빛교회 청년부의 봉헌 특송에 이어 노회장 김혁기 목사가 사무엘상 15장 17~2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리더’라는 설교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리더의 사명과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김창용 목사 취임식은 김혁기 노회장 집례로 김창용 목사의 취임서약과 교우들의 회중서약 및 공포, 취임패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용 목사는 취임사에서 “목자장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돌보는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웅희 원로목사 추대식이 열려 김창용 담임목사 집례로 추대사와 공포 및 추대패 증정이 있었다.
원로목사에게 축사 순서는 이요환 목사(소금과 빛 염광교회 담임)가 전하고, 이에 박웅희 목사가 답사를 했다. 또 취임한 김창용 목사에게 노회서기인 김성민 목사(제자교회 담임)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고, 최재만 목사(한우리교회 담임: 전 노회장)는 축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참석자들이 찬송가 ‘빛의 사자들이여’(502장)을 부른 후 박태겸 목사(캐나다 동신교회 담임: KPCA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새빛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창용 목사는 Tyndale University를 졸업(BRE)하고 Tyndale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 학위(M.Div.:Mission)를 받았다. 2007년부터 열린장로교회 영어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해 토론토 안디옥교회에 이어 열린한마음교회 교육목사, 런던 안디옥교회와 열린교회 부목사를 지냈고 토론토 평강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 문의: 416-738-6999, 416-910-8795, www.newlightp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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