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복음의 만남, 4월26일 오후 5시  Wexford Church에서

"전도집회 'Beautiful Life',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되찾다"
복음, 예술, 그리고 교제가 어우러진 특별한 만남의 시간

 

극단 브랜치스 미니스트리(대표 김태현)와 CMCA(Canada Mosaic Christian Alliance: 대표 임재량) 및 센테니얼 칼리지 사역팀이 공동주최하는 전도집회 형식의 크리스천 콘서트 ‘Beautiful Life’가 4월26일(토) 오후 5시부터 스카보로의 Wexford Church에서 무료행사로 열린다.

 

이번 집회는 ‘The assurance of salvation and joy’를 주제로, 드라마, 음악공연과 함께 식사 교제를 통해 복음의 진리를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누구든 참가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26일 오후 5시에 시작해 6시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감동적인 드라마와 음악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예술적 감흥과 함께 복음의 메시지를 체험하게 한다. 이어 저녁 9시까지 식사를 함께 하면서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신앙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주최 측은 “집회 참석자들이 잃어버린 삶의 의미와 참된 기쁨을 재발견하고, 복음의 사랑을 나누길 원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브랜치스 미니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이 모두 모여 서로의 신앙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등록은 브랜치스 미니스트리 홈페이지(edu.branchesministr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343-576-0973, branchesmissio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