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회장 김서연 이장원 부회장 공식 취임

사업 결산-계획, 감사 보고,예산안, 외부감사 임명 등 

 

김정희 토론토 한인회장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가 4월26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열어 제39대 김정희 회장단 취임과 함께 신임 이사진도 선출한다. 한인회는 당초 총회 날짜를 4월25일로 예정했다가 하루 미뤄 26일로 변경했다.

 

한인회는 정기총회 안건으로 김 회장과 김서연·이장원 부회장 취임식과 이사선출 외에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와 외부 및 내부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그리고 외부감사 임명과 기타 안건 등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총회에 18세 이상 정회원이 참석할 수 있다며 “참석하셔서 발전적인 격려와 의견들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에서 선출할 이사는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사로 당선되면 연간 이사회비 $500을 내야 한다. 이사는 한인회 이사회 일원으로 한인회 운영에 참여한다.

< 문의: 416-383-0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