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2025. 4. 19. 14:51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4월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지정상품 매출 일부 기부연계
매년 특판전 해 온 경상북도 피해 도와, 우호-긴밀관계 의의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은 한국의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한국 산불피해 모금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모두 $2,807.34을 모아서 모국 경북도청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기부 방식을 통해서 모금해 전달, 산불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고객참여형 기부방식은 매장 내 캐셔대와 고객서비스센터에 바코드 기부 시스템을 마련해 일부 지정 상품의 매출 일부분을 기부에 연계하는 것으로 희망하는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그동안 매년 경상북도 특판전을 진행해 오며 지속적으로 우호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이어 와 이번 피해 복구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647-352-7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