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산불피해 복구지원 협의회에서 모금전달”

 

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이종명 청년분과위원장(가운데)를 보내 산불성금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유건인)는 지난 3월 고국 경상도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은 재난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약 5천 달러 모금해 현지 행정관서에 전달했다.

 

평통 협의회는 4월30일 이종명 청년분과위원장을 경북도청에 보내 그동안 토론토의 자문위원 등이 모금해 환전한 5백36만950원을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정재훈 담당관에게 전달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도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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