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캐나다 노회 소속으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토론토 새문안교회(담임 김학관 목사: 240 The Westway, M9R 1G1)가 후임 담임목사를 8월 말까지 지원신청을 받아 청빙한다.
김학관 담임목사
새문안교회는 “현 김학관 담임목사의 은퇴로 인하여 후임 담임목사를 모시고자 한다”고 청빙을 발표하고 공고와 동시에 서류접수를 시작해 8월31일 주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해 심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합법적 목회사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KPCA 해외한인장로회 교단 가입에 이상이 없고, 교단 총회가 인정하는 정규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이상 졸업자로, 목사 안수 후 부목사를 포함해 현장 목회경험 7년 이상인, 교단법과 사회법에 무흠(無欠)인 목회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최근의 가족사진이 첨부되고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한 이력서와, 본인 및 가족 소개서, 목회계획서, 대학 및 신학대학원(M.Div.) 졸업증명서 각 1통, 목사안수 증명서, 현재 시무중인 교단의 노회 소속증명서, 추천자의 전화번호가 기재된 목회자 추천서 2부, 설교동영상 파일 1개 등이다.
서류 제출은 모두 PDF파일로 만들어진 것을 첨부하여 이메일(yyz_gtaa@hotmail.com)로만 접수하여야 하며, 청빙에 관련된 문의는 일절 받지 않는다.
제출기한은 공고와 동시에 접수를 받기 시작해 8월31일 주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하고, 서류심사에 들어가 결과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라고 청빙위원회가 밝혔다. 아울러 개별통보시 추가 내용을 요청할 수 있으며, 제출된 서류가 사실과 다를 경우에는 청빙 재검토 및 취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문의: 416-519-1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