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목사들 위해 서부장로교회 위로금, 본한인교회 오찬 각각 제공

 

지난 10월 부활의교회에서 정례예배를 드린 은목회원들.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한태관 오로라광성교회 담임)는 오는 11월25일(화) 오전 11시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 : 200 Racco Parkway, Thornhill L4J 8X9)에서 캐나다 한인은퇴목사회(회장 이재철 목사) 회원들을 초청해 은퇴목사 위로 및 오찬회를 개최한다.

 

위로회는 평생 목회에 헌신하다 현역을 떠난 원로 목사들을 위로하는 연례행사로, 1부 예배를 드린 후 2부에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가 제공하는 위로금을 은퇴목사들에게 전달하고, 본 한인교회가 마련하는 오찬을 함께한다. 목사회는 회원 목회자들의 참석은 물론 은퇴목사들의 빠짐없는 참석을 요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