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기록을 남기고세대를 연결하며공동체의 가치를

  미래에 전하는 ‘남기고연결하고증명하는 한인회’가 되겠다”

토론토 한인회 김정희 회장은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한인회의 60년 전통과 성과를 이어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해”라며 “역사와 기록을 남기고, 세대를 연결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미래에 전하는 ‘남기고, 연결하고, 증명하는 한인회’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김 회장의 2026년 신년사 전문이다.

"말보다 실적으로"

2026년, 한인회 새해 다짐

 

존경하는 토론토 한인 동포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한인회는 재정 정상화와 투명한운영, 청소년.교육,문화

사업확대를 통해 말보다 실적으로 증명했습니다

 

그 결과 적자와 부채를 정리하고,

한인회는 다시 동포 여러분 곁의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2026년에는 창립 60주년를 발판삼아 한인회의 전통과 성과를 이어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해입니다.

역사와 기록을 남기고, 세대를 연결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미래에 전하는 "남기고, 연결하고, 증명하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동포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속에서 한인회는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오.

 

토론토 한인회장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