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자유, 그리고 인간의 존엄에 대한 존중을 다시금 다짐하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새해 동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이들께 건강과 평화,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 주기를, 한 해가 새로운 사명감과 서로를 향한 배려, 그리고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신뢰로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연아 마틴 의원은 이어 “2026년을 맞으며 우리는 봉사하고 헌신했던 분들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평화와 자유, 그리고 인간의 존엄에 대한 존중을 다시금 다짐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신앙과 연대, 그리고 인내를 통해, 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에 걸맞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앞으로를 바라보기 바란다”고 소망했다.

 

다음은 연아 마틴의원의 신년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