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경찰관 살해 혐의로 24세 남성이 체포되어 기소되었으며, 경찰은 20일 이 남성을 방조한 혐의로 한 여성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19일 오클랜드에서 28세의 매튜 헌트로 명명된 경찰관이 총기 범죄가 비교적 드문 뉴질랜드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총에 맞아 순직했다.
다른 경찰관 한명은 오클랜드 교외에서 교통정리 중 총에 맞았다.
경찰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입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총에 맞은 첫 번째 경관은 사망했으나 두 번째 경찰관과 부상당한 일반인 한 명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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