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공동의회서 교인 3분의2 결정...8월1일 부임
해외한인장로회(KPCA) 소속 이글스필드 한인교회(임시당회장 강성철 우리장로교회 담임목사: 2501 Eaglesfield Dr., Burlington, L7P 3Z7)가 제4대 담임목사로 장성훈 목사(토론토 한인장로교회 부목사)를 청빙 결정했다.
이글스필드교회는 청빙위원회가 지난 3월14일까지 공모한 청빙후보 25명 가운데 의견을 모아 장성훈 목사를 추대, 지난 6월28일 주일 공동의회에서 교인들의 3분의 2 찬성으로 청빙을 인준, 제4대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장 목사는 앞서 교회 주일예배에서 성도들에게 설교를 했었다. 장 목사는 오는 8월1일 부임할 예정이다.
장성훈 목사(48)는 현 토론토 한인장로교회 부목사로, 3대째 목회자 집안 출신이다. 경북대 졸업 후 장로회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및 신학석사(Th.M.)를 공부했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2003년 목사안수 이후 부천 복된교회 전도사와 부목사, 신일교회 부목사 등을 거쳐 2011년 토론토 한인장로교회에 부임해 사역해 왔다. < 문의: 905-332-1110, eaglesfield.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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