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를 본문으로 열변을 토하는 패트 프랜시스 목사와 기립찬양하는 성도들.


“하나님 능력 믿어 삶이 바뀌는 기적을”

뛰어난 영성의 세계적인 사역자 패트 프랜시스 목사(Dr. Pat Francis: Kingdom Covenant Ministries)가 지난 4일 저녁 토론토 순복음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에서 ‘부의 이동’이라는 주제로 특별성회를 열어 교회당을 메운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순복음 영성교회가 창립 8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성회에서 프랜시스 목사는 창세기 32장 22~29절을 본문으로 야곱의 축복받은 삶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증거와 능력을 믿고 기적처럼 바뀌는 삶을 살라”고 역설했다. 프랜시스 목사는 “마귀는 하나님의 영적 영향력을 가로막고 방해하려 하나, 십자가를 바라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면 삶이 바뀌는 능력과 인생의 기적적인 변화를 얻을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지혜와 생각과 인생은 더 이상 어리석지 않으며, 야곱을 이스라엘로 변화시킨 하나님이 오늘 밤 기적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외쳐 성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그는 이어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위해 일일히 안수하며 평안과 축복을 기도했다. 김석재 목사는 프랜시스 목사가 앞으로도 성도들 여망에 따라 이 교회를 방문해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416-414-9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