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밴드 혁오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최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패션쇼에 밴드 혁오의 음악이 사용 되었다고 밝혔다.

8월 6일 저녁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맨즈 스프링-서머 2021 쇼 인 상하이' (Men's Spring-Summer 2021 Show in Shanghai of Louis Vuitto) 패션쇼에서 하늘색 수트를 입은 모델들이 워킹을 시작하자 밴드 혁오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사용된 곡들은 '헬프', '실버헤어 익스프레스', '헤이 선' 등 총 3곡이며 2월 발매한 앨범 '사랑으로' 수록곡 들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루이비통의 남성복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사랑으로' 앨범이 발매됐을 때 자신의 SNS에 "이건 꼭 들어야한다 (You must listen to this)라고 포스팅하며 혁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번 패션쇼 음악 사용에 대해서도 아블로가 혁오에게 직접 문의했다는 후문이다.

청춘의 다양한 감정과 상념을 노래해온 혁오는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도 유명해 일명 "혁오 패션"을 유행시키기도 하였다. 앨범 '사랑으로' 를 포함해 새 앨범을 낼때마다 앨범 전 곡을 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음원 강자로 꼽히고 있다.

올해 '혁오 2020 월드투어 사랑으로'라는 이름으로 아시아·유럽·북미 등 42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되었다.


▼ 패션쇼에 밴드 혁오 음악 나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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