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9월14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
캐나다의 대다수 업소와 매장들이 COVID-19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 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도 이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스타벅스는 8월31일
“COVID-19의 확산을 막고 직원들과 고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이용객 둥 마스크를 착용하고 싶지 않은 고객들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주문하거나 앱을 통해 픽업을 하거나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앞서 월마트 (Walmart) 캐나다는 8월12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리얼캐네디언 슈퍼스토어(Real Canadian Superstore)와 노 프릴스(No Frills)는 8월29일부터 이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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