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는 9월
남은 기간 동안 토론토와 세인트 존을 오가는 직항편을 모두 취소했다.
에어 캐나다 대변인은 두 도시 사이의 비행이 10월2일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항공편 취소는 COVID-19 관련
여행 제한과 낮은 수요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신 고객들은 세인트존에서 몬트리올을 오가는 비행기로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
존과 몬트리올 사이의 항공편은 COVID-19 여파로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6월22일 운항이 재개된 바 있다.
에어 캐나다는 지난 6월 뉴브런즈 윅의 베더스트
(Bathurst, N.B.)와 뉴펀들랜드 라브라도의 와부시시 (Wabush, N.L.) 등지의
항공편을 중단하는 등 애틀랜틱 캐나다 14개 노선을 무기한 운항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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