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구 가톨릭 교육위원회(TCDSB)는
20일 소속 학교에서 두 건의 COVID-19 양성반응 사례가
나왔다고 확인했다.
신규 확진된 2명은 St. Basil-the-Great
College School의 학교 직원과 St. Gerald Catholic School의
학생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된 직원이 학교에서 어떤
직책을 맡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두 학교 모두 수업은 지장없이 계속 진행하고 있다.
TCDSB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사례가 단순히 학교가 COVID-19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지역사회나 다른 곳에서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학교
밖에서의 감염 가능성을 제기했다. TCDSB는 또 COVID-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모든 학교는 토론토 공중 보건당국으로부터 노출 가능성을 경고하는 서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론토는 20일 113명, 19일 129명, 18일 130명의 양성 환자 발생 사실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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