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검찰청 공조... 10월26일부터 12월24일까지 재외공관에

              


모국 외교부는 검찰청과 함께 1026일부터 1224일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 자수기간을 설정, 전세계 재외공관에서 대상자들의 자수를 받는다.

국내에서 사기죄 등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해 기소중지 되어 있는 재외국민이 이번 특별 자수 기간에 재외공관을 통해 자수(재기신청)할 경우 수사 절차상의 편의를 제공받는다. 자수기간에 재외공관에 재기신청서를 접수하면 모국 검찰은 합의기간을 부여하거나 간이방식의 조사를 통해 사건을 종결한다.

이번 특별 자수기간의 대상자는 19971월부터 200112월 말까지 발생했던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사기죄횡령죄배임죄(업무상횡령죄와 업무상배임죄는 고소 또는 고발된 경우로 한정)로 입건되어 기소중지 상태인 재외국민들이다.

이들 대상자가 아니어도 고소 고발이 취소된 경우, 합의 등에 준하는 경우, 법정형이 벌금만 규정되어 있는 경우 등 검찰 사건처리 기준에 따라 약식명령을 청구할 사안으로 기소중지 상태인 재외국민 역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재기신청서작성과 접수는 본인이 직접 해야 하므로 신분증을 소지하고 총영사관을 방문해 영사를 면담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총영사관은 이번 특별 자수기간에 기소 중지 상태인 재외국민들은 불안정한 법적지위 해소로 권익을 되찾아 향후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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