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한 요크 지역 공립학교가 3월2일부터 12일까지 휴교에 들어갔다.
요크 지역 학교 위원회는 성명에서 마운트 알버트 공립학교가 3월2일부터 3월 12일까지 휴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크 지역 COVID-19 감시 대시보드는 해당 학교의 확진 건수는1건으로 아직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나와있지만 학교 측 웹사이트에서는 3월1일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위원회는 임시 휴교가 확진 건수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위원회 측은 성명에서 "COVID-19 사례가 확인되었지만, 이번 휴교는 직원 수와 관련된 운영 제약의 결과이며 확진 건수에 따른 공중보건의 조치가 아니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계속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학교 측은 보건소 직원이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연락할 것이며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는 3월15일에 다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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