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가 COVID-19로 인해 활동이 부족한 시니어들을 위해 온타리오 주정부 지원으로 개설하는 맞춤형 시니어 프로그램이 4월5일 개강, 약 10주 동안 진행된다.
“유쾌, 상쾌, 통쾌한 문화강좌”를 슬로건으로 개설하는 이번 시니어 강좌는 55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일부 과목의 재료비나 장비 대여료를 제외하면 무료다. 강좌는 온라인 혹은 한인회관에서 진행한다. 등록은 선착순이며 정원에 따라 마감한다.
프로그램에는 요리교실과 노래교실, 규방공예, 스트레칭/걷기, 컴퓨터수업, 난타, 연필스케치,요가 등 요일별로 모두 10개 과목이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www.kccatoronto.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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