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급속 확산에 따라 온라인 예약제로 제한된 인원만 접수 처리했던 총영사관 민원실 업무가 제한없는 방문제로 환원된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최근 토론토 지역의 코로나19 감염상황이 호전되면서 주정부가 16일부터 경제 사회 3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오는 8월3일(화)부터 영사민원 온라인 예약제를 중단하고 방문제(워크인)로 전면 전환한다고 공지했다.
이에따라 예약인원 제한에 따른 민원처리 지연 불만과 적체현상은 8월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총영사관은 다만 2m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만큼, 민원실 내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트 착용, 손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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