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교회에서 열린 SEA Mission 봉사자 모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교도소에 성경을‥ 자녀돌봄 동참 호소


G.T.A와 Kingston 교도소를 중심으로 7년째 재소자와 출소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하고있는 SEA Mission(대표 김갈렙 선교사)은 지난 3월31일 오후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에서 봉사자 모임을 갖고 사역에 더욱 매진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체 31명중 23명이 참석, 한수희(편지사역)·Martiza Talero(번역봉사) 성도와 이윤소 자매(재소자 자녀돌봄 사역)의 간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이날 특히 편지사역과 재소자 돌봄사역에 성심을 다해 온 김지원 자매와 5백명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 범죄예방 활동을 해온 RCMP의 Jae Kim경관 등 2명의 봉사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하고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SEA Mission은 수감자들을 위한 선교용으로 90개 소수민족 언어로 된 성경 3만권 수집 운동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요망했다. 또 교도소를 대상으로 한 출입 및 편지 사역자를 구하며, 재소자 자녀 돌봄 프로젝트인 ‘Love Triangle Project’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매주 2시간씩 재소자들의 자녀 공부를 지도할 봉사자는 목회자의 추천을 받은 캐나다 대학생 및 졸업자로 범죄기록이 없으면 된다.  SEA Mission은 이와함께 재소자 자녀 교육과 생활비 지원을 위해 매월 $20씩 도울 수 있는 후원자도 찾고있다.

< 문의: 647-218-9499, seaprisonmission@gmail.com, www.seaprisonmission.org >


mission : 사절, 사명, 천직, 전도, 재외 사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