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총회 참석 목회자들.
염광교회서 정기총회, 부회장에는 최규영 목사
온타리오 한인목사회는 17일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하영기 목사(토론토 삼일교회 담임), 부회장에 최규영 목사(조이플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목사회는 이날 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증경회장단 추천을 받은 두 정·부회장 후보를 투표에 부쳐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안상호 목사(동산장로교회 담임)와 조선기 목사(영광장로교회 담임)을 뽑았다. 이후 새 회장단에 의해 선임된 임원은 총무에 최기정 목사(예본교회 담임), 서기 김영선 목사(토론토 충현교회: 유임), 회계 김신기 목사(밀알선교단장), 회의록서기 고승록 목사(참좋은 복된교회 담임) 등이다.
하영기 신임회장은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목사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하 회장은 전임 전승덕 회장(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주고 재임중 노고를 위로했다.
총회에 앞서 양승민 목사(영암교회 담임)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전승덕 전 회장은 ‘부흥이 오게 하는 기도’(행 1: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회개와 자복, 부흥할 때는 간절한 기도가 있있다.”면서 “지역 전체를 살리고 이 땅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세상을 품고 기도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은퇴목사회장인 박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총회는 사업보고와 감사회계보고에 이어 새 임원을 뽑고 입회를 신청한 최상록 목사(토론토 한인침례교회)와 박용기 목사(늘 사랑교회)의 가입을 허락했다. 또 양요셉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 담임)가 제안한 윤리 및 목회자 특별위원회 구성은 증경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방안을 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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