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실협회원인 40여명이 강철중 전 회장을 중심으로 설립한 담배 생산(위탁) 및 도매회사 KTI&W(한인담배회사: Korean Tobacco Import & Wholesale Inc.)가 지난 1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칭을 ‘CT&G’ (Canada Tobacco & Global)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명칭을 CT&G로 바꾼 것은 앞으로 온주 편의점 뿐만 아니라, BC & Quebec주 등 전국에 공급하고 나아가 중남미, 중동지역 등까지 수출하는 중, 장기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28일 온주정부에서 담배 홀세일 허가를 받았고, 앞으로 수출입 허가도 받아
생산(위탁)에서 국내 도매 및 해외 수출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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