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설명회, 매주 수-목요일 프로그램 진행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는 Y-OLD(욜드)』를 9월부터 개설한다. ‘Y-OLD’는 Young + Old의 합성 신조어로, ‘Active Senior란 의미를 갖고 있다. 한인회는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9월4일(월)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Y-OLD’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즐겁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우리는 Y-OLD’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오후 4시, 목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수요일은 셀폰 사용법과 배드민턴 강습(김성자 배드민턴 클럽 회장), 목요일은 이야기방(한순자 작가)과 건강체조 및 댄스(이애숙 선생님), 노래 교실(성계현 선생님) 등이 이어진다.

이밖에 희망자는 매주 월, 화, 수요일 12시부터 노인 건강협회 주관 볼링 위탁강습에 실비로 참가할 수 있다.

‘Y-OLD’신청은 55세 이상 한인회 회원 혹은 회원 가입 후 월회비 20달러를 내면 된다. 8월30일까지 30명 선착순이며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에 전화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 문의: 416-383-0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