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라 주제로 사흘간 말씀잔치

 

 

밀알교회(담임 박형일 목사: 405 Gordon Baker Rd.North York, M2H 2S6)는 2023 가을 부흥회를 9월1일(금)부터 3일 주일까지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 사진)를 강사로 개최한다.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권준 목사가 1일 저녁 7시30분 ‘교회, 부르심 앞에 서자’(행 2:42~47)는 제목의 첫 집회 인도를 시작으로, 이틀째인 2일(토) 저녁 7시30분에는 ‘교회, 끊임없이 변화하자’(마 9:14~17), 주일인 3일은 오전 8시30분 1부 예배, 10시30분 2부 예배, 낮 12시30분 3부 예배, 오후 2시30분 4부 예 등 4차례 예배에서 ‘교회, 은혜위에 서자’(마 20:1~16)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전한다.

강사 권 목사는 Biola 대학교(교육학)를 졸업하고 Talbot 신학대학원과 Fuller 신학대학원 (M.Div)에서 수학했으며, Vision University의 명예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서울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아버지 학교와 바이블 칼리지 등 사역을 섬겼으며, 두란노서원에서 원목을 했고, '생명의 삶' 영문판 'Living Life' 편집장도 지냈다. 미국에서는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장(2010), 미국장로교(PCUSA) 노스웨스트코스트 노회의 노회장(2016)을 역임했다. 백인 위주의 노회에서 한인교회 목회자가 노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권 목사가 처음이었다. 저서로는 ‘우리 교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교회만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라’등이 있다.

밀알교회는 “말씀의 은사가 탁월한 권준 목사 부흥회에 많은 성도들이 오셔서 큰 은혜를 나누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416-226-4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