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사모회 함께 다녀오며 친교다져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지근우 런던 안디옥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0월10일 다녀 온 부부동반 알곤퀸 공원과 무스코카 호수 일일 야유회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처럼의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목사회와 참여한 목회자들이 밝혔다.
이날 야유회는 일행이 오전 9시 노스욕 센터포인트 몰을 출발해 대형 버스편으로 알곤퀸 공원에 도착, 무르익는 형형색색의 단풍을 구경하고 이어 무스코카 호수변에 들러 증기선착장과 호변 일대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풍광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버스 이동시간이 긴 점을 이용해 갈 때와 올 때 찬양과 함께 게임 등으로 은혜를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이날 참가한 목사들은 “사역의 무게를 잠시나마 잊고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즐기면서 정말 은혜롭고 풍성하며 하나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으고 “푸짐한 점심과 간식 등 임원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노고가 컸다“고 격려했다. <문의: 647-994-7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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