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가든교회서 총회 임원개선
캐나다 한인 은퇴목사회가 10월19일 월례모임을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박준하 회장 후임 새 회장으로 문창준 목사, 부회장에는 김기환 목사, 총무에 김락훈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은퇴목사회는 2007년 10월18일 출범, 신임 문창준 목사는 제17대 회장이다.
이날 총회는 30여명의 회원 목사와 일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교회(담임 유문건 목사)에서 열렸다. 은퇴목사회 회원은 현재 모두 49명이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증경회장 이재철 목사의 인도로 김용출 목사가 기도하고 유문건 목사가 로마서 14장 8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주님의 것’이라는 제목으로 모두가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는 주님의 것이라는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참석한 은목회원들은 이어 나라와 민족, 교회와 회원들을 위한 합심기도를 드린 뒤 김기환 총무의 광고와 박준하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는 회원 점명에 이어 감사 김대억 목사가 “정확하게 기장됐다”는 회계감사 보고 등 순서를 가진 후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김 목사는 올해도 감사에 유임됐다.
한편 은퇴목사회 11월 모임은 한인 목사회(회장 김영선 충현교회 담임목사)가 일정을 확정하는대로 위로회를 겸해 열릴 예정이다. < 문의: 416-434-6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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