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안디옥교회 지근우 목사 강사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제

 

지근우 목사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 1 Westside Dr., #1, Etobicoke, M9C 1B2)가 2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지근우 목사(런던 안디옥교회 담임)를 강사로 11월24일(금)부터 26일 주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빌 4:12~13)라는 주제와 ‘우리의 인생을 뻥 뚫읍시다’는 소제목으로 여는 이번 부흥성회는 금(24일)·토요일(25일) 저녁 7시30분, 주일(26일)은 오전 11시에 순복음 영성교회 본당에서 집회를 갖는다.

강사 지근우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캐나다에서 토론토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부목사와 런던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2009년 런던 안디옥교회를 개척해 14년째 시무하며 헌신하고 있는 지 목사는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직전 회장으로 섬긴 바 있다.

김석재 담임목사

순복음 영성교회는 “그간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을 뒤로하고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성령 안에서 새롭게 부어주시는 힘을 얻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성장해왔다.”면서 “지난 20년간을 한결같이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더 큰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감사의 마음으로 창립 2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번 창립 20주년은 지난 한해 온타리오 목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섬기신 지근우 목사님을 모시고 이 땅에 성령의 복음을 통해 신선한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 성회를 열기로 했다.”고 전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성령님의 큰 은혜와 권능이 넘치게 나타나는 성회를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문의: 416-414-9191, 416-554-9191, www.fgy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