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30일 KCPC 캐나다 한인장로회 총회 주최 부흥회 

이재철 목사

 

‘하나님의 부흥사역에 은퇴란 없다!’는 신념으로 교회들의 부흥회 요청에 적극 호응해 ‘성령시대 부흥의 말씀’을 전하는 이재철 목사(세계 한민족복음화 선교협의회장: 캐나다 한인은퇴목사회 증경회장)가 고난주간인 오는 3월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캐나다 한인장로회 총회(총회장 조영근 뉴크리에이션 장로교회  담임목사) 주최로 열리는 교단 부흥집회를 인도한다고 밝혔다.

유명 부흥강사였던 이재철 목사는 현역목회를 떠나 은퇴 이후 한동안 사역에 쉼을 가졌으나 최근 “영적 타락과 교회들이 무너지는 세태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사명감에 다시 열정을 되살리게 됐다”면서 다시 ‘현역 부흥사’로 현장을 찾고 있다.

‘한국 특수간증부흥사협의회’ 회장과 ‘88 세계복음화 성회 특수전도 분과위원장’, ’세계한민족복음화 선교협의회‘ 부흥강사 단장에 이어 선교협의회장을 지낸 이 목사는 “성령님께서 복음화를 외쳤던 부흥사역의 역량과 신유의 은사가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뜻을 주셨다”면서 “토론토 교회들이 회복되고 부흥하는데 쓰임받기를 원한다. 오라는 곳이나 청하는 데는 어디든 가서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성령의 역사를 전하고 간증할 각오”라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