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교회 후원--- 김영선 목사 말씀전해

 

한인 은퇴목사회(회장 문창준 목사)는 2월 정기모임을 15일 오전 11시 더퍼린 서울관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모임은 토론토 충현교회(담임 김영선 목사: 온주 한인목사회 회장) 후원으로 열렸다.

예배는 이조웅 목사가 기도하고 김영선 목사가 ‘모든 일을 마친지라’(대하 5:1~3)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나라와 교회 및 회원목사들의 강건함을 간구하는 합심기도를 했다. 예배는 박준하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충현교회가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회원 친교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은퇴목사회는 오는 3월 예배 모임은 21일 순복음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 1 Westside Dr., #1, Etobicoke, M9C 1B2))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