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교회 교역자와 교사들이 정형근 목사 인도로 찬양율동을 하고 있다.


2세 교육 헌신 격려, 새 다짐도‥

 빌라델비아 장로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3일 주일 오후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승수 집사) 주최로 ‘교사의 밤’을 열고 각급 교회학교 및 학생·청년부에서 2세 교육에 헌신하는 교사와 교역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진 목사가 시편의 말씀을 본문으로 “교사들은 항상 배우고 깨우치고 실천하여 모범을 보이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 메시지로 각오를 다진 뒤 여전도회와 성도들이 준비한 푸짐한 뷔페만찬을 나누고 흥겨운 게임과 상품으로 기쁨을 나누며 모처럼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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