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1호 한인선교사… 7월6~8일 성지교회서

미주 복음주의총회(EA:회장 명노을 목사)는 남아프리카 레소토 왕국에서 제1호 한인 선교사로 17년째 사역중인 노록수 선교사 초청 선교부흥회를 7월6일(금)부터 8일 주일까지 쏜힐 성지교회(8010 Yonge St. Thornhill)에서 개최한다.
‘땅끝에서 전하는 복음‘이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선교부흥회는 노록수 선교사가 7월6일(금) 저녁 7시30분 ’처음과 나중‘(욥 8:7), 7일(토) 저녁 7시30분 ’범사에 감사하기 실제 훈련‘(살전 5:6), 그리고 8일 주일 오후 2시 ’복의 근원 하나님‘(창 1:28) 등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노 선교사는 서울대와 고신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장로교 고신총회 선교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레소토왕국 선교사로 파송받아 17년간 원주민 교회 4곳을 개척하고 에이즈에 감염된 고아들을양육하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미주 복음주의 총회 명노을 회장은 “선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이번 선교 부흥집회에 참석하셔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 문의: 416-554-8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