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장로 초청 연합집회에서 가든교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김 장로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
교회협의회 연합집회
김하중 장로 ‘하나님의 대사’의 삶 간증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대사가 될 수 있다. 누구든 무릎꿇고 하나님 영광위해 기도드리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대사가 될 수 있다. 누구든 무릎꿇고 하나님 영광위해 기도드리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서인구 소망교회 담임목사)가 영적 각성과 신앙적 부흥을 위한 제2차 연합집회로 지난 7월31일~8월2일 큰빛교회(담임 임현수 목사),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에서 차례로 개최한 김하중 장로초청집회에서 ‘하나님의 대사’ 로 유명한 김 장로는 기도로 ’성공‘한 자신의 공직생활을 간증하며 성도들에게 기도의 삶을 강조, 은혜와 도전을 안겨주었다. 김 장로의 2일 저녁 본 한인교회 집회는 영어권 2세들을 위해 열렸고, 앞서 1일 오전에는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에서 목회자대상 기도 세미나도 가졌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통일부 장관, 주 중국 대사 등을 역임한 김 장로(서울 온누리 교회)는 ‘기도로 세상을 움직이라’는 주제의 이번 집회에서 “하나님을 위해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권했다. 그는 특히 “나와 내 자녀와 내 집 등 나의 유익과 내 영광을 위한 기도는 응답받지 못한다”면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 하나님 통치,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및 불쌍한 자들과 이웃을 위해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역설했다.
김 장로는 ‘영적 리더쉽으로 승리하는 삶’(행 1: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혼의 기도가 아닌 영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 돈과 명예와 권력 등 ‘우상’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이 원치 않는 ‘혼의 기도‘라고 지적하고 “내 안의 성령님이 좋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의 기도를 드릴 때 권능을 받고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영적 리더는 성령의 권능을 가진 성령의 사람, 사랑과 정직의 사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며 “편함 보다는 힘들고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믿고 기도하는 모습이 바로 영적 리더쉽으로, 이 땅에서 요셉처럼 기도하는 영적 리더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 문의: 647-204-5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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