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도원 광복기념성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안찬수 목사.


“하나님 증인되는 삶 준비-훈련을”

 
대한기도원(원장 김기문 장로)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찬수 목사(뉴욕 시민교회 담임)를 강사로 8월9일부터 사흘간 광복기념성회를 열었다. 
안찬수 목사는 11일 새벽 및 오전과 저녁까지 가진 집회에서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사람의 조건’에 대해 말씀을 전해 참석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안 목사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덕을 끼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용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증인된 삶, 특히 남을 용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준비하고 훈련을 받아야 한다”며 말씀으로 무장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실한 믿음생활을 역설,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앞서 악천후로 인한 항공편 결항으로 도착이 늦어져 9일 저녁 안 목사를 대신해 말씀을 전한 김동욱 목사(큰나무교회 담임)는 이사야서 55장 6~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의 주권이 강권적으로 역사하실 때를 말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가까이 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절박함을 갖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 문의: 905-47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