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교회에서 열린 이필섭 장로 전도집회에서 이장로의 간증을 경청하는 성도들.
“하나님 능력믿고 땅끝까지 복음을”
이필섭 장로, 사랑으로 하나됨 강조
말씀의 교회와 세계 차영지운동(대표 허천회 말씀의 교회 담임목사) 토론토 연합주최로 열린 전 육군대장 이필섭 장로 초청 일일 전도집회와 총동원 전도주일이 17~19일 열렸다.
이필섭 장로는 이번 집회에서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육사 재학 중 ‘평생 가장 고마운’ 친구의 전도로 크리스천이 되었음을 밝히면서 자신의 성공적인 군생활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간증하고 성도들에게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의지할 때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로는 “군대는 전쟁을 예방하고 전쟁이 나면 싸워 이겨야 하는 조직으로, 어떤 면에서 영적전쟁을 해야 하는 교회와 같으며, 군대가 위 아래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가 되어 생과 사를 같이 할 때 강한 군대이듯, 교회도 온 성도가 하나가 되어야 강하고 든든한 교회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게 된다”고 강조하고 “하나가 되는 핵심은 성경원리인 사랑이고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도 사랑으로, 우리는 사랑을 훈련하기 위해 교회에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장로는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과 영국 넬슨 제독의 예를 들면서 “여호수아 장군이 오합지졸이었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주신 말씀에 순종함으로 승리한 것이며, 극히 열세였던 넬슨의 영국함대가 스페인 무적함대를 격파하여 제해권을 장악함으로써 해가 지지않는 나라로 영국이 번영한 것 역시 넬슨은 물론 당시 빅토리아 여왕과 온 국민이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라면서 “이는 동양사상의 ‘하늘의 뜻에 따르는 사람(順天者)이 살고 거스르는 자(逆天者)는 망한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세계기독군인연합회(AMCF) 회장으로 사역하며 느낀 소감을 전하며 “이제 하나님의 역사는 한국을 중심으로 이뤄나가신다는 비전을 갖게된다”고 밝히고 “우리 모두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지상명령에 열심히 매진할 때 하나님이 축복의 통로로 쓰실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416-738-6602, 416-888-0965 >
< 문의: 416-738-6602, 416-888-0965 >
'● 교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7회 코스타 블루마운틴서 개막 ‘뜨거운 3박4일’ (0) | 2012.09.02 |
---|---|
[기쁨과 소망] 가는 길이 막힐 때 (0) | 2012.08.27 |
이글스필드한인교회, 축구장 개장 (0) | 2012.08.27 |
[기쁨과 소망] 축구와 하늘나라 올림픽 (0) | 2012.08.21 |
“가을에도 에녹대학에서 웃음과 행복을” (0) | 2012.08.21 |
대한기도원 광복기념성회‥ 안찬수 목사 말씀 (0) | 2012.08.20 |
[기쁨과 소망] 생애 가장 기억에 남을 생일날 (0) | 2012.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