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인 Bank of Canada는 루니화 가치가 지난해 9월1일 이후 미 달러화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루니화 가치의 상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부양 정책을 준비하는 가운데 캐나다은행이 미국보다 먼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로얄은행(RBC) 외환분석가는 “캐나다 경제의 건실한 토대를 기반으로 원자재 가격 오름세와 내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활발하게 예상되면서 루니화가 미 달러화 가치를 웃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분석가는 이어 미국이 오는 2015년까지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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