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잘하기 대회 1부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한국학교협회 주최 19회 대회
캐나다 온타리오 한국학교협회(회장 백미애)가 지난 9일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19회 ‘우리말 잘하기 대회’(Jk~G12) 에서 1부(JK~G5)는 3반의 백지원, 2부(G6~12)는 5반의 손지원 학생이 차지했다. 이들은 세계대회 참가자격을 얻었다.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의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저학년은 2분 이내, 고학년은 3분 이내로 ‘한-캐수교 5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이야기’를 발표해 입상자를 가린 이날 모두 70여명의 학생이 출전해 평소 닦은 실력을 겨뤘다.
백미애 한국학교협회장은 “한-캐 수교 50주년을 맞아 자라나는 2세들에게 정체성을 고취시키고 한국어 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행사”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 문의: 416- 695-4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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