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온주의원 출마 기금 모금디너에서 연설하는 조성준 보수당 후보(시의원).
주의원 출마채비 본격화
차기 온주의회 선거에 스카보로-루즈리버(토론토 41-42)지역구 보수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조성준(Raymond Cho: 76) 토론토 시의원이 4월26일 저녁 스카보로 컨벤션 센터에서 대규모 기금모금 디너를 열고 출마 채비를 본격화 했다.
모금 디너에는 한인 김연아(Yonah Martin)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상원의원과 온주 보수당 관계자 및 각 지역후보들, 한인을 포함해 중국, 필리핀, 타밀계 등 각 커뮤니티와 지역구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한카노인회 사물놀이팀이 기세를 올리며 막을 올린 행사는 김기일 후원회장의 인사와 정계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서소선·김진균 팀의 한국 전통 해금연주로 분위기가 익었다.
만찬에 앞선 행사 말미 등단한 조성준 후보는 자신의 캐나다 이민과 학업, 시의원 7선 등 지난 경력과 가족 등을 소개하고 “온주 자유당정부가 만들어 낸 e-Health, 전력 플랜트 등 각종 스캔들을 파헤치고 팀 후닥 당수가 제시하는 새로운 보수당 정책으로 살기좋은 온주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앞으로 주의원이 되면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젊은 층과 노년층 뒷받침, 효율적인 스카보로 교통시스템 등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해 박수를 받았다.
< 문의: 416-392-4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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