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심장으로 세상을 바꾼다”
「2011 코스타 캐나다」 내주 29일 개막…나흘간 복음축제
1.5세와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젊은이들의 복음축제 제16회 ‘2011 코스타 캐나다’(KOSTA Canada : KOrean STudents in All nations)가 다음 주 29일(수)부터 7월2일(토)까지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세상을 바꿔라, 예수의 심장으로’(빌 1:8)라는 주제로 열린다.
29일 오전 11시부터 등록을 시작해 오후 2시30분 개막축제로 막이 오르는 올해 코스타는 온타리오 각지 교회에서 참가하는 청년·학생 수백명이 나흘간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주제강연과 선택강의, 전공별 워크샵, 조별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크리스천 지도자를 향한 집중 수련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영락교회를 개최장소로 정해, 원거리 참가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매일 자택에서 오가며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 청년들도 다수 참가가 예상된다. 코스타 캐나다 김지연 총무(토론토 유학생선교회 대표)는 지난 주까지 참가신청자가 이미 30여개 교회에서 23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현재 $120이며, 29일 개막당일 등록할 경우 $140이다. 매일 저녁집회에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날짜별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첫날 미니콘서트와 오리엔테이션 및 조별모임, 저녁집회 등이며, 이틀째(30일)는 조별모임과 주제성경 강해, 세미나, ‘Knowing Me Knowing You’, 멘토링 및 저녁집회, 그리고 3일째(7월1일)는 전체특강이 추가되며, 마지막 날인 나흘째(7월2일)는 ‘여리고 프로젝트’와 여호수아 기도회, 세미나에 이어 파송축제를 마치고 삶의 현장으로 나가게 된다. 행사기간 중 선교단체 홍보행사인 ‘코스타 선교엑스포’와 ‘어린이 코스타’도 열리며, 7월1일 오전 10시부터는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려 김동호 목사(높은 뜻 연합선교회 대표)의 강의를 듣고 오찬과 함께 코스타 상황보고도 곁들인다.
이번 코스타 강사로는 국제 코스타 부이사장인 김동호 목사 외에, 신승훈 목사(LA주님의 영광교회), 주명수 목사(밝은 교회), 임흥섭 목사(가나안 장로교회), 찰스 김 목사(LA 또 감사선교교회), 안상현 목사(코스타USA순회강사), 조영생 선교사(미얀마), 김창수 선교사(WEC), 신진아 교수(컬럼비아대학 정신과), 천근우 대표(예천건축: 국제전문인 도시건축봉사단) 등을 비롯, 드라마 ‘이산’ OST등을 연주한 송솔나무 등 15명의 특별강사가 강의와 간증 및 찬양에 나선다.
코스타 총무 김지연 목사는 “하나님은 올해도 코스타를 최상으로 준비하셨다”면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져 잠자는 자들이 깨어나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가 이번 집회를 통해 반드시 이뤄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하고 “토론토를 중심으로 2백여 교회들이 적어도 한 명 이상씩 등록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라며, 등록할 청장년이 없으면 담임목사님들을 목회자 세미나 때 꼭 뵙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 문의: 647-800-0481 >
「2011 코스타 캐나다」 내주 29일 개막…나흘간 복음축제
1.5세와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젊은이들의 복음축제 제16회 ‘2011 코스타 캐나다’(KOSTA Canada : KOrean STudents in All nations)가 다음 주 29일(수)부터 7월2일(토)까지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세상을 바꿔라, 예수의 심장으로’(빌 1:8)라는 주제로 열린다.
29일 오전 11시부터 등록을 시작해 오후 2시30분 개막축제로 막이 오르는 올해 코스타는 온타리오 각지 교회에서 참가하는 청년·학생 수백명이 나흘간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주제강연과 선택강의, 전공별 워크샵, 조별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크리스천 지도자를 향한 집중 수련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영락교회를 개최장소로 정해, 원거리 참가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매일 자택에서 오가며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 청년들도 다수 참가가 예상된다. 코스타 캐나다 김지연 총무(토론토 유학생선교회 대표)는 지난 주까지 참가신청자가 이미 30여개 교회에서 23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현재 $120이며, 29일 개막당일 등록할 경우 $140이다. 매일 저녁집회에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날짜별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첫날 미니콘서트와 오리엔테이션 및 조별모임, 저녁집회 등이며, 이틀째(30일)는 조별모임과 주제성경 강해, 세미나, ‘Knowing Me Knowing You’, 멘토링 및 저녁집회, 그리고 3일째(7월1일)는 전체특강이 추가되며, 마지막 날인 나흘째(7월2일)는 ‘여리고 프로젝트’와 여호수아 기도회, 세미나에 이어 파송축제를 마치고 삶의 현장으로 나가게 된다. 행사기간 중 선교단체 홍보행사인 ‘코스타 선교엑스포’와 ‘어린이 코스타’도 열리며, 7월1일 오전 10시부터는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열려 김동호 목사(높은 뜻 연합선교회 대표)의 강의를 듣고 오찬과 함께 코스타 상황보고도 곁들인다.
이번 코스타 강사로는 국제 코스타 부이사장인 김동호 목사 외에, 신승훈 목사(LA주님의 영광교회), 주명수 목사(밝은 교회), 임흥섭 목사(가나안 장로교회), 찰스 김 목사(LA 또 감사선교교회), 안상현 목사(코스타USA순회강사), 조영생 선교사(미얀마), 김창수 선교사(WEC), 신진아 교수(컬럼비아대학 정신과), 천근우 대표(예천건축: 국제전문인 도시건축봉사단) 등을 비롯, 드라마 ‘이산’ OST등을 연주한 송솔나무 등 15명의 특별강사가 강의와 간증 및 찬양에 나선다.
코스타 총무 김지연 목사는 “하나님은 올해도 코스타를 최상으로 준비하셨다”면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져 잠자는 자들이 깨어나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가 이번 집회를 통해 반드시 이뤄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하고 “토론토를 중심으로 2백여 교회들이 적어도 한 명 이상씩 등록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라며, 등록할 청장년이 없으면 담임목사님들을 목회자 세미나 때 꼭 뵙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 문의: 647-800-0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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