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체육대회에서 탁구경기를 즐기는 한인목사회 회원 목회자들.
탁구·피구 등 경기… 경품추첨 등 어울리며 친목 다져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양승민 영암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6월20일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유충식 목사)에서 2017 친선체육대회를 열고 목회자들간 유대와 친목을 다졌다.
목사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개회예배를 드린 뒤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운동경기를 벌이고, 점심을 함께 한 후 족구와 피구경기를 즐겼다. 이어 시상식과 함께 경품추첨도 가졌다.
앞서 양승민 회장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박웅희 목사(새빛장로교회 담임)의 기도에 이어 온주 교회협의회 하영기 회장(아름다운장로교회 담임목사)이 로마서 15장 14~20절을 본문으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라는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서기 박원철 목사(늘사랑교회 담임)가 광고를 하고 서인구 목사(소망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목사회는 이날 목사회원과 사모들을 포함해 70여명이 참석,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친선을 돈독히 했다고 밝혔다. 목사회는 오는 10월3일(화) 가을 산행을 가질 예정이다.
< 문의: 647-622-7678, 416-822-3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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