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온주총선, 거리홍보 등 집중… 응원 요청
10.6 온주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임박한 가운데 한인 출신 두 후보의 막바지 표밭갈이가 분주하다.
스카보로-루즈리버 선거구에 출마한 보수당 김근래 후보는 홍보팻말 2천여개를 지역에 꽂고 가구별 방문과 각종 행사 참석을 통해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온주 보수당의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책 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김 후보는 중국계가 특히 많은 지역특성를 고려, 선거일까지 중국계주민들 저촉과 행사참석을 통한 표심잡기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문의: 416-297-1065 >
< 문의: 416-297-1065 >
스카보로-에이진코트 선거구 NDP(신민당)의 한인 1.5세 폴 최(Paul choi: 최민주) 후보는 선거전날인 10월5일까지 지역선거구별 거리홍보 10일 작전을 지난26일부터 집중 전개하고 있다.
최 후보는 26일 오전 Pharmacy와 McNicoll거리를 돌며 캠페인을 벌인 것을 비롯, 27일에는 Birchmount와 McNicoll거리를 돌았다. 최 후보는 매일 오전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거리를 돌며 얼굴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마지막 한표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최 후보측은 이 같은 거리홍보에 많은 한인동포가 참석해 응원해주길 바란다면서 “오전에 1시간씩만 최 후보를 위해 시간을 내 후원해달라”며 성원과 동참을 호소했다.
최 후보 진영은 앞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리 당선을 축하하고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는 자리’행사를 가진 바 있다.
< 문의: 416-624-4612 >
< 문의: 416-624-4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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