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학사상 대중화·혁명정신 고취’ 평가
전북 정읍시는 4일 ‘제10회 동학농민혁명’ 대상에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도올은 동학사상의 대중화를 위해 창무극 <천명>의 대본을 쓰고, 수십 차례 동학 관련 강연을 하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고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는 2011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동학정신을 선양한 단체나 개인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은 9일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리는 제53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에서 한다. < 박임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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