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가든교회에서 예배모임과 총회 열어

부회장 김미자, 총무 윤형복, 감사 이재철 목사

 

왼쪽부터 이재철 목사, 김대억 목사, 김미자 목사, 윤형복 목사

 

캐나다 한인은퇴목사회 새 회장에 김대억 목사가 선출됐다.

은퇴목사회는 지난 10월17일 오전 11시부터 가든교회(담임 유문건 목사)에서 10월 예배 모임을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개선, 문창준 회장 후임으로 김대억 목사를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김미자 목사를 뽑았다. 또 총무는 윤형복 목사, 감사는 이재철 목사 등으로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모두 34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감사보고 등이 있었고 최설용 목사의 회원 가입을 허락했다.

앞서 드린 예배는 김대억 목사 사회로 김미자 목사가 기도하고 가든교회 박성현 교육목사가 ‘부르심’ (렘 1: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참석회원들은 이어 나라와 교회, 회원 목사 들을 위한 통성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문창준 회장의 광고알림에 이어 한학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회에 들어갔다. 회원들은 총회를 마친 후 가든교회가 마련한 오찬을 함께 하고 친교를 나눴다.

한편 11월 예배모임은 11월19일(화) 오전 11시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에서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김석재 순복음 영성교회 담임목사)가 초청하는 ‘2024 은퇴목사위로회’에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위로와 오찬 및 친교 등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