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5세 이상 시니어, 장애인 등 대상, 낮12시 사리원식당서 

참가비 $20에 상품티켓...8월이 생일이거나 장애인 등은 무료로

점심 함께하고 다양한 공연과 흥겨운 프로그램, 경품 등 즐기게

 

늘푸른 팔도투게더(Evergreen Paldo Together: eovy 이영순)가 한인 시니어와 장애인 등을 위해 주최하는 2025 제8회 늘푸른 여름축제가 8월5일(화) 낮 12시 쏜힐 사리원식당(7338 Yonge St.)에서 열린다.

 

GTA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니어들과 장애로 고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여름축제는 토론토 한인노인회와 성인장애인공동체, 해피시니어센터, 한카치매협회, 스마일싱어송 등 한인 시니어 봉사단체들이 참여한다.

 

참석자는 회비 $20을 내고 접수 후 방명록에 기재하면 상품티킷을 준다. 다만 8월이 생일인 경우나 장애인 등은 회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축제에서는 점심을 함께 하고 다양한 공연과 흥겨운 프로그램, 경품 등을 즐기게 된다. 주최측은 점심메뉴로 간단한 스시와 우거지해장국, 쌈밥, 그리고 전통떡과 각종 과일, 야채 등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늘푸른팔도 투게더의 이영순 대표는 “한인사회의 시니어 어른들과 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 등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성심을 전해드릴 잔치를 베푸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GTA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어 정감있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 문의: 647-549-7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