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부터 Royal Woodbine Golf Club내  The Vue에서

각계 참석, 141명 위촉장 전수- 통일강연-정기회의 등 예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이병룡)가 12월14일(일) 오후 5시 토론토 이코비코의 The Vue(Royal Woodbine Golf Club 내 2층)에서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한다.

 

토론토협의회는 이번 22기 출범식에서 총 141명의 자문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위촉장을 받고 2년의 임기의 시작한다. 출범식에서는 신규 자문위원에게만 위촉장 전수가 있을 예정이다.

 

출범식의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은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평화통일 강연회 ▲만찬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평화통일 강연은 ‘한반도 정세와 해외 동포사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정기회의에서는 22기 토론토협의회의 운영 방향과 향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하게된다.

 

이번 출범식에는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과 한국 공관 관계자를 비롯해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며, 한국 본부 평통 사무처에서도 이승봉 미주국장 등 3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평통 토론토협의회는 “해외 동포사회가 세계 각지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평통은 이번 22기 출범을 통해 앞으로 2년간 더욱 적극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416-726-6606, main@puac-toron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