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Jesus in the City 제27회 행사, 9월12일 Queen's Park과 도심서

 

설립자 Ayanna Solomon 목사도 특별 참석, 한인교계 적극 참여 당부

연례 준비시스템 구축, 재정 투명관리, 교계 폭넓은 참여 등 의견 모아

 

 

토론토 성시화 및 복음화를 위해 다민족 성도들이 다운타운을 행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제27회‘Jesus in the City’퍼레이드 2026 행사가 오는 9월12일(토) 낮 12시부터 다운타운 퀸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한인교계는 해마다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참가해 예배와 찬양을 함께 하며 도심 행진에도 대형트레일러 차량과 성극, 전통무용 등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에 앞서 올해 13회째인 ‘캐나다 국가기도회’도 열린다. 국가기도회는 범 캐나다 기독교계가 함께 모여 ‘토론토 땅’과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를 위해 연합 중보하는 기도 모임으로, 한인교계가 해마다 Jesus in the City 대행진의 성공적 개최준비를 위해 모여서 가져 온 중보기도회를 지난 2022년 9회째부터 캐나다 교계가 호응해 동참하면서 다민족 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올해 이같은 교계 대형행사를 알두고 한인교계의 참가준비를 위한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 준비모임이 지난 7월3일 오후 토론토 전도훈련학교(대표 박웅희 목사) 초청으로 쏜힐 아리랑 식당에서 열렸다.

 

모임에는 온주 한인교회협의회 박준호 회장(토론토 꿈의교회 담임목사)과 온주 한인목사회 한태관 회장(오로라광성교회 담임목사), 북미 여목회자협의회 박난응 회장(토론토 펜윅침례교회), 토론토 유학생선교회 김지연 대표(커넥트교회 담임)를 비롯한 12명의 한인 목회자와 관계자 외에 특별히 Jesus in the City 설립자이자 회장인 아야나 솔로몬(Ayanna Solomon) 목사 일행도 올해 퍼레이드 Flyer를 가지고 직접 참석해 국제적 복음 전도운동화 하고 있는 예수대행진의 의의를 나누며 한인교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야나 솔로몬 목사

 

이날 Jesus in the City 본부 한인 코디네이터인 양요셉 목사(기쁨이 충만한교회 담임) 초청으로 참석한 솔로몬 목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에도 어떤 스포츠 경기 인파나, 동성애자들의 Pride Parade 보다 더 많은 크리스천들이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 도시와 정부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의견과 요청을 들어 줄 수밖에 없는 놀라운 일이 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Jesus in the City는 현재 미국 LA와 카리브해 나라 등에서도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솔로몬 목사와 참석자들은 한인교계도 적극 참여해 토론토는 물론 모든 나라와 도시에서 예수님의 이름과 사랑이 높이 들려지도록 합심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인교계 참가자들은 지난해 퍼레이드 참가준비와 진행 및 운영 등을 결산하고 올해 행사를 위한 개선방안과 준비위원회 구성 및 한인교계 참여 확대 등 본격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모임에서는 먼저 지난해까지 행사에서 노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으로, 재정적 어려움 해소와 투명한 관리, 한인교계의 전담기구 필요성, 교계의 폭넓은 참여 등이 거론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행사에서 재정 적자를 일부 개인이 감당해 온 상황은 안타까운 일로 꼭 개선돼야 하며 후원금은 공식 단일계정으로 관리되어야 하고 교협 등을 통해 세금공제 영수증(Tax Receipt)을 발행해 주는 등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교계단체 임원이 바뀌어도 해마다 행사를 지속적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는 조직이 구성되는 게 좋으며, 행사 준비는 세분화하여 업무를 분담함으로써 소수의 과중한 부담을 덜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따라 모임에서는 교협과의 협조 체제 등으로 연례행사화 시스템을 만들어 행사의 주최 및 주관 명칭 사용을 비롯한 제반준비의 효율성과 원활화를 도모하고, 재정의 투명한 관리와 결산이 이뤄지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일부 소수 교회만 참여해 헌신하는 상황을 벗어나, 한인교계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 많은 교회의 동참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이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실무진 중심의 2차 준비모임을 열어 행사준비를 본격화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참석자 모두 합심기도에 이어 솔로몬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 문의: 416-910-8795, 647-447-9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