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계의 원로 박재훈 목사(89: 큰빛교회 원로)가 내년 세계박람회 개최에 맞춰 여수에서 공연할 오페라 ‘순교자 손양원 목사’ 작곡을 2년6개월만에 완성, 3일 저녁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열린 갈라 콘서트에서 일부 아리아와 합창을 처음 무대에 올렸다. 사진은 연합합창단이 ‘찬양을 받으소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부르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