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을 맞은 현대 노년건강연구회가 지난달 28일과 29일 기념 볼링대회와 건강세미나를 열고 창립 6돌을 자축했다. 이날 가진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에는 김관수 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73명이 출전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Play Time Bowl에서 열린 볼링대회에서 스크레치 챔피언은 양용석 씨(1,020), 핸디 챔피언은 임봉규 씨(1,280)가 차지했고, A조는 1위에 우희중(1,236), 2위 여경수(1,206), 3위 권영대 씨(1,197)가 입상했다. 또 B조 1위는 이복동(1,245), 2위 김봉균(1,209), 3위 최근자 씨(1,206)였으며, 하이싱거는 황락중(남: 222), 남영순 씨(여: 203)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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