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등록편의 위해… 순회영사와 병행도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내년 4월 모국의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새해 2월11일까지 영사관 민원실에서 받고있는 영주권자·체류자 등의 재외선거인 등록 편의를 위해 앞으로는 교회와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서도 접수하기로 했다.
총영사관은 방문접수 첫 시도로 이번 주말 17일(토) 오후 워터루 주님의 교회와 20일(화) 오전과 오후 런던 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순회영사 기간중 재외선거관이 현장에 나가 재외선거인 등록도 받을 방침이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 인근 한인 동포들은 순회영사를 통해 여권을 비롯해 공증과 호적·국적·병역 및 재외국민등록 등 민원 업무 외에 국외부재자 신고를 할 수 있다.
또 토론토에서는 일요일인 18일 밀알교회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을 현장에서 받는다.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 대상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학생, 상사원 등 일시체재자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영주권자(국내거소증 소지자)이며, 여권사본 또는 원본을 가지고 가서 현장에서 배부하는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 문의: 416-920-2050, sunkis@nec.go.kr >
< 문의: 416-920-2050, sunkis@nec.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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